월탱인생 첫 10티어를 안겨준 FV4202
처음 출고할때는 레오파드1이 갓 나올때여서 어느정도 
경쟁력이있었다..

월탱 몇개월 잠시 쉬고 다시 복귀하니까 소듐 시리즈가 강세
다시 FV4202를 타고 전장에 들어가면 패배 4202라고 놀리기 일순
그러나 나는 최선을 다해 전차를 몰았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더라...

애초부터 떼육이는 만나기 싫은상대였는대
거기다가 140 430..소듐시리즈에 바샷 

4202는 최속도느리고 전면탄약고에 포탑은 슝슝뚫려서 포수는 항상뒤지고 종양은 종야대로 어마어마하다
월탱을 쉬기전 승률 55%유지하던 나의 FV4202는 복귀후 53%로 추락 여기서 멈추었어야하는대
아니야 할수있어라는 최면을 걸면서 몇번을탓지만!!!!!!!!!!!!!!!!! 결과는 52%

드디어 새로운 전차로 바꿔준단다.. 바꿔줄때까지 그냥 차고에 고이 모셔두려고 했지만
꼴도보기싫어서 그냥 팔아버렸다..슈..발 슈발 4202 좆같은탱크..이탱크는 정말 답이없다..

그냥 4202한태 정도 많고 탈도 많아서 쓸대없는 소리 지껄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