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주가 나오고 엄청 오래 질질 끌면서 드디어 콩건케를 뽑았습니다..짞짝

 

 

영자주를 타면서 느낀점은...부족한 댐지를...연사력으로 커버한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타국 자주포는 친구가 하는 것을 보면서..

 

제 플레이 스타일은..빠른장전(?)으로 포탄을 퍼붓고 재방열..ㅎㅎ

 

 

각 티어별로 느낀점은..

 

1~4티어..빛과 같은 속도로 지나가버려서..모르겠습니다.

 

5티어 비숍

 

우리의 고각의 시작인 주교님... 처음에는 짧은 사정거리가..매우 매우 불편했으나... 끝은 엄페물뒤에 숨은 적을 타격 하리...

아군 2선~3선 쯤에서 엄청난 연사력으로 적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모듈만 부셔주는 플레이로 했습니다.. 적응하다 보니..고각의 맛을 알게 해준...주교님..

 

6티어 FV304 홍퀴님.

엘퀴와 쌍벽을 이루는 귀요미 탱크.. 비숍과 같이 아군뒤에서 화력 보조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비숍보다도 빠른 속도로후퇴가 가능한...단...선회가 구립니다.. 8탑방을 가면...댐지는 낮게 들어가지만..적군님들은..말합니다.. 모듈좀 그만 부셔라고..

 

7티어..뒤로세이더.

7티어지만 6티어 홍퀴포를 끼고 적을 공격...

뒤로 간다는 거 외에는 매리트가 없어요. 아..! 적 경전이... 만만히 보고 올때 뒤로 후진하면서 발포 하면...역관광 가능..합니다.

 

8티어 FV207

8티어 부터는 냉장고와 같은 차체가..크고 우람해서 좋았습니다. 정상적인 자주포 같이 생겼거든요,,,

포대미지는 동티어 타국 자주포에 비해..낮습니다...대신 장전시간이 20초대 후반(장전기 환풍기 승무원 100 전우애 기준)

생긴거 보면서...댐지의 안습을 넘겼습니다.

 

9티어 FV3805

9티어부터는 드디어 포의 대미지가 타국의 자주포와 같아지면서 영국 특유의 장전속도가 빛이 나는 느낌을 받으면서 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포각이 매우 넓어서...운용하기도 쉬웠구요... 장전속도는 37초대 이구요 장전기 환풍기 전우애 기준입니다. 여기다가 홍차를 곁들이면...엄청난 속도로 장전을 하면서 애임 시간도 줄어서..만족하면서 탔습니다.

 

10티어 콩건케.

아직 몇판 타보지는 못했지만..홍퀴같은 초고각을 바란게 잘못인지..좀 실망을 하고있...장전속도는 전우애 장전기 환풍기 기준 47초대 이구요 명중률 1.1이 체감되는 자주포 입니다. 적이 움직이지 않고 풀에임 인데도...중앙에 잘 안맞아요 ㅠ

물론..근처에 떨어져도...이전티어 명중한 대미지쯤은 뽑아냅니다..^^ 단...10티어에서 포수가 한명더 늘어나서...전우애 끼우기 힘들어 질지도 모릅니다.

 

 

 

영국 자주포를 타면서..5~7티어는 고각을 이용한 적을 괴롭히는 방법을...8티어 부터는 넓은 포각과 타국에 비해 빠른 장전을 이용한 적을 타격...속도는 최대 30KM중반까지 나와서..한발쏘고 재방열은 무난무난하게 됩니다

 

 

PS : 콩건케는 좀더 연습한뒤에..수정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명성에 비해 거품이 낀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