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센츄를 뽑았습니다.

지겹다면 지겨운 코멧을 그대로 똟고.

다른 전차들도 이것저것 타다보니 자경도얼추 모여서

궤도와 최종포, 최종포탑은 달고 시작 했습니다.

엔진과 무전기는 두번째것 까지 연구되어있더군용.

 

오오오 코멧과 비교하면 월등해진 관통력과 데미지에 만족했습니다.

장전시간도 그만하면 빠른 편 이더군요.

명중률도 역시 홍차맛... 좋더군요.

에임을 굳이 다 모을 필요도 없더군요....

 

비록 엔진도두번째 엔진이지만, 최고속인 40키로까진 무난하게 뽑아주고.

코멧에 비해 최속은 느리지만, 나름 할만은 하더군요.

독일 4호전차도 신나게 재미있게 타서, 최속40키로에는 적응이 되어있어요 ;;;

 

부각이 좋고, 나름 돌머리라

코멧 타면서 반 강제적으로 배운 헐다운으로, 머리만 내밀고 하니.

도탄도 잘 나더군요. 뭐 그래도 뚫릴건 다 뚫리더군용.

 

그런데 한가지 실수를 하게되는게.

코멧의 미친듯한 부각에 적응이 되어서인지.

코멧몰던 버릇대로 헐다운자리 가면

코멧으로 쏘던데를 못 쏘는;; 그런 상황이 ㅋㅋㅋㅋㅋㅋㅋ

 

이거이거 코멧 몰던대로 갈게아니고 나름 부각 적응은 다시 해야 하겠더군요.

코멧이 부각이 너무 좋아;;;;;;

 

엔진을 최종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훨씬더 민첩 해 지겠죠?

소문에 의하면 발차 속도가 아주 좋다고 하던데.

그러면 이거이거 정말 재미 있게 몰 수 있을거 같아요.

 

근데 어쩔수 없이 시가지 같은데서 싸우게 되면

역티가 효율이 더 좋을까요?

아직 시가지가 적응이 안되네요;;; ㅠ,.ㅠ

 

모두들 건승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