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8-29 10:00
조회: 2,260
추천: 0
중국 유저를 위한 112 / T-34-3 체험기!1> T-34-3
T-34-3를 행거 에서 처음 접하면 너무나도 익숙한 모습에 응!? 이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중국 유저라면 이런 경험 많이 해보셨겠지만.. 골탱마져 정규 미듐트리와 비슷한 외형을 하고있습니다.. 좀더 적확히 비유하면 포신 길이만 조금 달라진 최종포 WZ-120 입니다.. 안타까운건... 전차의 운용 방식 또한 WZ-120과 같다는 겁니다.. 스팩으로 보고 관심 있는분들은 예상 하셨겠지만 느리고 명중률 낮은 똥포는 장애물을 이용해서 갑툭뿜이나... 위장을 유지한체 기를 모아서 뿜이거나.. WZ-120의 8티어 버젼이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로 신규 전차 지만 골탱이라는 것 외에는 별 감흥이 없네요.. 2> 112 113 과 111을 타면서 제가 느꼈던 불만을 웨게이가 알아채고 둘의 장점을 합쳐 놓은듯한 느낌이네요.. > 111 차체 정면이 점더 단단했으면... > 113 포탑이 중앙이라 불편한데 좀더 전방을 옮겼으면.. 이 두가지를 합쳐서 나온게 111인데 외형은 먼가 좀 언밸런스 합니다.. 마치 MS08소대의 짐머리 건담을 보는듯한.. 중국헤비 다운 무난한 기동에 포탑 정면이 단단하고 차체도 티타임이 제법 통합니다만... 역시 8티 헤비에게 175관통 사골포는 시원찮네요.. 공보다 방에 치중된 컨셉입니다... ** 제 결론은 아마도 티어배정이 8,9 인듯 합니다 10티어 마주친적이 없어요. 기존 중국 유저에겐 둘다 익숙한 느낌의 전차라 신규탱이란 매력은 없을것 같습니다.. 크래딧 팩터도 평범한 수준입니다.. 이미 8티어 골탱을 소장한 분이라면 큰 매리트가 없어 보이면 굳이 구입하신다면 T_34-3 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중국 유저가 아니시라면 이두 탱크에 중국 헤비와 미듐의 특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헤비 화력빼고.. ) 중국트리 체험이 충분히 되실듯합니다. |
SM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