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
YURI 크랜입니다

사실 우리도 이번에 무슨 태풍 토너먼트에 참가하고 시펐는데요
사람 다 모아놓고 마지막에 신청을 안 눌러서 참가하지 못 했다 입니다

음 역시 과욕을 부리면 안 되는가봐요


대신에 매달 1회씩 늘 하던 문상볶음
그거라도 열심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문상볶음이란? -
동접자가 많을 경우 불시에 실시하는 것으로서
연습방에서 크랜원들을 두 팀으로 나누어 부랄춤대결을 벌이는데
여기서 이긴 팀 전원에게 1인당 문상 5천원짜리를 나누어 주는 YURI 크랜의 전통 풍습입니다

이번달에는 예상외로 개인지출이 너무 많아져서 못할 수도 있는데 추석 전후해서 가능하면 하고 싶은거에요
문상만 받아처먹고 크랜 탈퇴해도 전혀 상관없으니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와서 놀다가 가요


(사실은 그냥 아무 글이나 쓰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