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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엘드루입니다.

울두아르 부분 이야기는 전글에 쓴것과 같이 패스하려합니다.

이번편은 얼음왕관지역을 공격하는 부분에서 시작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얼음왕관성채)















곧바로 얼음왕관성채로 통하는 분노의관문공격이 퓨트리스의 배신으로 인해 실패로 돌아가면서,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그 무엇보다 피하고 싶었던 장기전에 돌입함과 동시에

관문을 무려 3개나 돌파해야하는 정공법을 선택할수밖에 없게 됩니다.



(분노의 관문)


(분노의관문에서 리치왕을 쓰러뜨렸다면 전쟁이 끝났을것이고,
하다못해 점령이라도 했다면 얼음왕관성채를 직접 공격할수 있었다.
하지만 분노의관문은 굳게 닫혔고, 계획수정은 필수불가결이었다.)





















(이제 얼음왕관성채를 공격하기위해서 무려 3개의 관문을 넘어야만한다!)




(모드레타르:죽음의 관문)



(알두르타르:황폐의 관문)



(코프레타르:공포의 관문)














게다가 중간에 위치한 이미르하임에서는 그 어떤 관문이던 공격받을경우

바로 지원이 가능한 상태였습니다.


(분노의 관문에도 투입되었던 리치왕의 정예부대 이미야르부대)


(모든 관문에 지원가능한 위치에 위치해있다.)
















이 모든 관문을 돌파해내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병력이 희생될지 예상도 되지않는 상황.

바리안은 7군단 다음가는 정예부대인 1군단을 투입하여 첫번째 관문인 죽음의 관문을 공격하려 합니다.

공격이 순조롭다는 보고를 들은지 얼마되지않아, 호드와 스컬지에 의해 전멸했다는 보고를 들은

하늘파괴자호의 지휘관은 1군단이 어떻게 된건지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모험가에게 하게되고,

모험가는 죽음의 관문에서 전멸한 1군단을 목격하게 됩니다.



(전멸한 1군단의 잔해)



(1군단은 관문너머까지 공격에 성공한 상태였다. 원래대로라면 관문을 점령하는데 성공했을터였다.)







(죽어가던 광전사에게서 얼라이언스가 스컬지를 공격할때, 호드가 뒤를 쳤다는것을 알게됩니다.)









호드가 관문을 공격하던 1군단을 뒤에서 공격하여 1군단을 전멸시킨사태에

얼라이언스는 분노하고, 호드는 얼라이언스가 관문을 차지하는것을 저지했다며,

좋아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가로쉬는 이사태에 대해 겉으로는 비겁한짓을 했다며 꾸짖지만,
뒤로는 얼라이언스에 피해를 주었다며 좋아합니다.)




















(7군단 다음가는 정예부대였던 1군단이 스컬지로 다시 일어나는 최악의 상황!)















이것으로 얼음왕관정공법은 완전히 실패로 되돌아가며,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하늘파괴자호와 오그림망치호를 얼음왕관에 띄워

게릴라작전을 하는것으로 계획을 수정합니다.





(스컬지가 득실거리는 상황에서도 서로 공격을 멈추지않는 하늘파괴자호와 오그림망치호)















은빛십자군 역시 스컬지홀름에서 공격에 난항을 겪지만 모험가의 활약으로,

난관을 하나하나 돌파해나가는데 성공합니다.





(은빛십자군을 구해내고 스컬지홀름을 점령하는데 성공하는 모험가!)





(얼음왕관공격에서 처음이루는 쾌거! 스컬지홀름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이런 쾌거에도 불구하고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여전히 서로를 공격하고,

상대의 정예영웅을 공격하는데 힘을 쏟았고,

죽은 영웅들의 혼은 다시 스컬지의 병사가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영웅의 영혼)


(지배되어 스컬지의 병력으로 활용되는 영웅들의 영혼)


















과연 얼음왕관성채에 진격하여 리치왕을 쓰러뜨릴수있을것인가...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