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yfish
2017-04-05 13:44
조회: 5,743
추천: 9
흑마 전설아이템의 유래 - 고통&공용편<사제> 수양편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l=27024&iskin=wow 신성편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l=27041&iskin=wow 암흑편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p=2&l=27049
<법사> 냉기편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l=27125 화염편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l=27136 비전&공용편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l=27141
<흑마> 악마편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p=1&l=27161 파괴편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1054&l=27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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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크로래쉬의 암흑 일격 Sacrolash's Dark Strike
‘흑마법사-파괴’편 참고 파괴 전문화 전설 [알리테스의 발열원] 과 유래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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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경멸의 두건 Hood of Eternal Disdain
"이 두건을 착용하는 자는 부정한 힘과 결의를 얻을 수 있지만, 영원히 다정함과 동정심을 잃어버립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십시오..." 요즘 미쳐 날뛰는 흑뻔뻔들의 강함의 비밀이 설명되어 있다. 그 외엔 딱히 연결시킬만한 소스가 없는 심심한 전설이다.
<꼭 명심하도록 하자, 힘을 얻으려면 양심을 팔아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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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과 파종 Reap and Sow
플레이버 텍스트의 원문은 이렇다.
"뿌린 대로 거둔다면... 전 이제 그만 가 봐야겠군요." "If you reap what you sow... Well, I guess I better get going then." Reap and Sow. ‘뿌린대로 거둔다’는 뜻의 관용구다. 유래(?)를 찾기위해 미드, 영화 등 매체에서 특정 인물의 대사에 중점을 두고 검색했으나 딱히 그럴듯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MTG 카드 'Reap and Sow', 신약성경 (갈라디아서 Galatians 6:7), (고린도전서 Corinthians 9:6)에 인용된 부분등이 나왔으나 딱히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 것 같다. 뭐.. 원체 많이 쓰이는 관용구니 말이다.
그럴듯한 가설로는 ‘Well, I guess'가 인터넷 밈(meme)으로 쓰인 것 같다. ‘Well I Guess’는 한국말로 ‘음. 내 생각엔~’ 정도로 번역되지만, 영미권 밈이라는게.. 말로 설명하긴 좀 오묘한 부분이 있다.
<이런 느낌이다>
뉘앙스를 고려하면 “뿌린대로 거둔다? 크흠.. 난 짜져야겠군...” 혹은 전설 능력인 ‘영혼 수확의 지속시간이 소모한 영혼 하나당 1.5초만큼 증가합니다.’를 참고해 “더 (버프를)지속시키는게 좋겠군” 정도로 해석된다. 혹시 아시는 분은 제보점... 분명 있을거 같은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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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텐의 잠들지 않는 족쇄 Streten's Sleepless Shackles
오스트레일리아의 작곡가 겸 DJ. 아티스트 플룸(Flume)에서 따온 전설이다. 플럼의 본명은 헤일리 에드워드 스트레튼(Harley Edward Streten)으로, ‘잠들지 않는’은 그의 첫 번째 앨범 ‘Sleepless’에서 따 온 것이며, 플레이버 텍스트 “The only risk is that you'll go insane"는 곡 ‘Insane’의 가사 중 일부를 수정한 것이다(go -> insane)
<”The only risk is that you'll go“ = ”가. 쪼다새끼야.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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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텐드리스의 힘의 끈 Power Cord of Lethtendris
‘레스텐드리스’는 오리 5인던전 혈투의 전장에 등장하는 블러드엘프 보스이다.
<패잘알;; 근데 센드랄라도 아닌 블에리가 왜 여기..?>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레스텐드리스는 동부왕국으로 이주하였다 다시 칼림도어로 넘어왔는데, 아마 혈투의 전장의 잔여 비전마력에 끌린 모양이다. 전당 안에 있는 ‘동쪽 서고’에서 그녀는 희생자들의 힘줄과 인대로 그물을 만들어 힘을 비축시켰다.
<관련된 내용은 게임 내 퀘스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족으로 그녀는 소환수로 ‘핌기브(Pimgib. big imp의 아나그램)’라는 임프를 데리고 다니는데, 웃기게도 악마형으로 취급되지 않고 인간형으로 취급된다. 얘 뭐야?
* 흑마 공용전설
어둠의 문 기둥 Pillars of the Dark Portal
"악마군주 살게라스 때문에 타락한 메디브는 오크 흑마법사 굴단과 접촉하여 어둠의 문을 열었고, 그로 인해 불타는 군단이 아제로스 침공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툴팁을 봐서 이 전설의 주인은 '예언자 메디브'인 것 같다. 왜 바지 이름이 ‘어둠의 문 기둥’ 일까?
혹시 ‘어둠’은 어두컴컴한 바지속을, ‘문’은 지퍼를, ‘기둥(Pillars)’은 이를 받치고 있는 메디브의 28cm ‘아티쉬-수호자의 지팡이’를 은유하는게 아닐까? 내 생각엔 '기둥이 문을 받치는 형태 ' 처럼 매직스틱이 꼿꼿히 서 있는 메디브의 우람한 모습을 본딴 전설로 추정된다. (믿거나 말거나~)
<가로나도 기둥의 참맛(?)을 알고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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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천 공용전설 & 삼신기 특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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