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랄러스 스샷에 댈린 프라우드무어 조각상만 6개를 세워놨는데

결코 짧지는 않을 쿨티라스 역사에서 댈린이 얼마나 인물이었는지 새삼 체감이 되고

제이나의 악행(?)이 아예 동요가 되어 쿨티라스에 구전되는 걸 보면

얼마나 댈린의 비극적인 죽음을 쿨티라스에서 기리고 있는지 알 수 있음


그런데 쿨티라스 전 지역 퀘스트라인에서 등장은 거의 없다가

애쉬베인의 지도자 위임식 때 나와서 대제독 자리를 ㄱ ㅖ승한다?

차라리 활약한 것만 치면 볼바르 폴드라곤의 딸이 더 활약하지 않았나요

캐서린은 제이나를 딸이라서 용서했을지 모르지만 쿨티라스 시민들의 생각이 어떤지

뭐 활약한 거도 없고 다짜고짜 제이나를 쿨티라스 대제독으로 임명해버리면

쿨티라스 시민들이 잘도 "옳다구나! 얼라이언스 만세!"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