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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1 18:31
조회: 875
추천: 0
제가 글을 이상하 게 적었네요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의도가 이상하게 전달 된 것 같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인 포세이큰과 스컬지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은 언데드의 폭력성을 말한 거였어요. 다시 읽어보니 너무 제 생각만 하고 글 쓴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죄송합니다. 둘은 뿌리가 다르지 않은 언데드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자유의지와는 관계없이 고유의 언데드가 갖는 폭력성에는 큰 차이가 없다라는 말을 하고 싶던거에요. 자유의지가 생겼다곤 해도 얘들이 전부 다 생전의 모습처럼 착할 수는 없고 언데드가 아닌 것도 아니지요. 그렇지 않은 언데드도 물론 있지만요. 많은 수의 언데드들은 살아있는 자가 본인을 괴물 취급하는 것에 대한 복수심 원한 이런 부정적인 감정이 크게 타오르니까요. 그냥 요즘 '저게 스컬지랑 뭐가 다르냐?' 라는 댓글을 좀 많이 봐와서 '왜 포세이큰이 스컬지랑 다르게 선하길 바라나..?' 라는 생각을 꽤 많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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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