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 대장정은 이미 다 나왔으니 얼라 거가 나오는 대로 비교해 보는데 딱히 겹치는 게 없네요.
드레븐도 호드 대장정에서 막상 호드로 만날 일이 없고..
일단 유정게 올라온 다음 내용이 알레리아가 갤리윅스 찾으러 가는 거고 여기까지도 겹치는 게 없죠.

이 다음 얼라 대장정 스토리는 2장 남았는데 이름은 blood in the water랑 줄다자르 공격.. 호드 대장정 1부가 다소 시시하게 끝난 걸 생각하면 얼라 쪽도 이름만 공격이고 준비만 하고 끝나려나.. 그 전 시나리오는 감도 안 잡히네요. 호드는 저 위치에 있는 스토리가 발렌타인이랑 데렉 시체 찾는 건데 대장정끼리 접점이 없는 걸 봐선 시간대가 같으리란 보장도 없고 그 소재만 겹칠 거라 보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