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 대장정 후반부 블로그식 정리 (초스압)

우선순위를 고민하는 할포드

샨드리스는 원한이 있는 드레븐을 추적하기로 하고 갤리윅스가 문제인데 알레리아가 포탈 타고 공허 엘프 병력을 쓰라 함.

그래서 나타난 엄브릭

공엘과 검무드들

사악한 수단도 거리낌 없이 쓰는 엄브릭

촉수를 이용해 공허 너머로.. 저 기계 안에는 고블린들이 타고 있음 

잔달라에게서 도둑질하던 고블린들

아탈다자르에서 갤리윅스 찾기

갤리윅스 발견

갤리윅스 궁전까지 추격

사실 가짜 갤리윅스에 놀아났던 거임. 갤리윅스는 농락당한 플레이어 조롱함.

4부 끝

갤리윅스와 공허 엘프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할포드 

호드 대장정과 유일하게 충돌하는 5부

SI:7의 첩보를 받고 의논 중인 얼라 간부들. 호드가 바다에서 뭔가 작업 중인데 이게 기회인지 교란인지 불확실.

일단 가봄. 샨드리스는 드레븐을 찾겠다 하고 배를 빠르게 뒤져서 드레븐이 있는 배에서 협공하기로 계획을 짬.

플레이어를 사로잡은 나타노스. 나타노스는 아주 기뻐하며 성가신 플레이어를 끝내길 기대했다고 함. 덫에 걸려 죽을 위기에 놓인 플레이어와 그를 조롱하는 나타노스.

폴스타트가 나타나서 구해줌.

이곳에 고위 호드 인사가 잔뜩 있어서 뭔가 일어나는 중이란 걸 파악한 샨드리스. 호드 시체에서 찾은 지도에서 왕들의 안식처에 표시가 있는 걸 발견함. 

샨드리스가 드레븐을 죽임. 역시 왜 호드 대장정에서 한 번도 안 보이나 했는데 이 때 죽어버린 거였네요. 산레인은 이렇게 흐지부지..?

호드 플레이어가 잠수 중일 때 얼라는 공격했던 거고 그래서 호드 대장정에서 배에 와일드해머 시체들이 있던 것. 얼라로도 호바트와 토마스는 볼 수 있음.

호드를 충분히 약화시켜 줄다자르에 직접 공격을 감행해도 될 것 같다는 할포드. 검은 무쇠 드워프 덕분에 줄다자르에 있는 얼라 병력은 아직 은폐 중. 

줄다자르 침공을 계획 중인 얼라 간부들. 라스타칸을 납치 또는 사살하려고 함.

줄다자르에 숨겨 둔 폭탄을 이용할 생각.

공허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엄브릭과 샨드리스.

주요 잔달라 배에 폭탄을 심기로 함.

얼라이언스 함대에 대한 정보를 잔달라에게 제공하는 호드 첩자들을 제거하는 일도 함께

잔달라와의 동맹을 위해 호드가 보낸 사절까지 제거하기로. 고블린이 탄 기계에 했던 것처럼 차원문으로 사절을 '다른 어딘가'로 보내는 방법을 씀.

그리고 이건 혈트롤로 변장해서 하는 일

공허로 끌려가는 호드 사절들

어떤 생존자도 없도록..

모든 선원을 죽이고 선장을 사로잡음.

폭파를 즐기는 키샨과 노움 켈시

잔달라 함선을 성공적으로 폭파시킴.

마지막 추종자가 된 샨드리스. 호드와 전쟁은 끝나려면 멀었다. 함께 일해야만 실바나스를 막을 수 있다.

잔달라와의 연결을 끊어야 대족장의 통치를 끝낼 수 있을 거라는 안두인.

줄다자르에는 여전히 폭탄이 심어진 상태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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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와 마찬가지로 얼라 대장정도 직접적으로 상대 진영을 공격하는 게 아닙니다. 호드는 쿨 티란, 얼라는 잔달라리를 공격합니다. 

레벨업 퀘스트라인은 호드 쪽이 더 낫고 얼라이언스는 별로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대장정 같은 경우는 얼라인어스가 더 낫다는 말도 많네요. 하지만 볼진 스토리라인이 제이나 스토리라인보다 더 좋다는 말 역시 많아서 여론은 2:1이라 해야 하나.. 하지만 이건 얼라이언스 유저들의 시각이기 때문에 호드 플레이어들의 느낌은 또 다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