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호드로 격전지 점령 시나리오가 열리면서 사령관을 잡았는데

다나스 트롤베인이더군요;

뭐 스트롬가드 수장격이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사령관 셋 잡는 업적을 보니...




다나스 트롤베인, 투랄리온, 무라딘



??????



아주 굵직한 네임드들이더군요;;;




얼라쪽 업적을 확인해보니 얼라쪽은

아이트리크, 리아드린, 로칸;;





격전의 아제로스니, 격전지도 이번 확팩에서 중요한 스토리의 한 부분을 담당하기 위해서 저런 배치를 한 것 같은데...

여기서 드는 걱정이 다음 확팩때 스토리 정리하면서 몇몇 인물을 보내버리지 않을까... 하는;;;;




저렇게 격전지에서 전투가 있었는데 양 진영 모두 무사히 귀환하는 것도 이상하고....

다음 확팩 나올 때 "XX은 격전지에서 전사했다."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 아님....????????




물론 아쉬란에서 계속 목을 따였던 볼라스도 잘 살아있긴 하지만;; 




격전의 아제로스라고 아주 힘을 줘서 만든 컨텐츠 같은데, 어떻게 스토리가 흘러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