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호드만  스토리  푸대접 받을때는  얼라라도 괜찮았지
지금은 얼라도  빠가 스토리 개발진의 영향에 의해  이상해짐.

원래 한두군데 있긴했지만   구렁텅이로 빨려드는건 똑같음.

트루 호드 유저지만 진영으로서의 시선이 아니라 
스토리 자체가  좋냐 나쁘냐를  따질때  지금 걍 다  역겹게게 흘러가고 있음.

시라 문워든 같은거 보셈.
호드로 비유 한다 치자.
얼라이언스가   썬더블로프 기습 선제 공격으로   타우렌이 거의 다 소고기가 됬음.
하뮬 룬토템은  정령의 힘을 빌었지만  대답하지않았고, 이에 화난  하뮬은   빛의 광신자들을 따라
성기사가 되어   호드를 대적 하게됨.
그리고 정령을 다루는 쓰랄이 하뮬보고  "님  괜찮음?  왜그렇게 된거임?" 이러는데
하뮬이 
"정령이고 호드고   니들 얼라가 썬더블로프에서  바베큐 파티 열때 뭐하고 있었음? 역겹다 ㅅㅂ  내가 다 죽일거임. 빛의 힘으로!" 

이렇게 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정으로  좋은 스토리임?
뭐 호드 무조건 개차반  시켰을때 부터 알아봤음.   가로쉬 기껏  빌드업 시켜놓고   치킨으로 튀겨버릴때
이새끼들  장애인인가  생각했음. 근데  그때까지 정신 못차리던  애들 어케됨 ?

바리안  분말되서 녹차가루  되고 ( 심지어  이건 알아봤더니  얼라이언스 1티어  특수부대가  잡혀서 
이상한 정보가  흘러 간거임. 바리안은  이 이상한 정보 하나 때문에 개죽음 당한거고. 개죽음 맞음.
스토리진이 생각이 있으면  이딴식으로 말고  차라리  문을 넘어 예상치 못한 군단의 힘이 엄청나게 들어왔다 그래서
버티다 못해  죽었다나, 예상치 못하게  살게라스나  그의  부하, 킬제덴 같은 애들이 와서 답도없는  힘의 차이에  
져버린  느낌이였어야함.)

볼진은  대족장 되고 ( 인기 가장 좋던 시절) 드군때에는  주둔지 만들때만  얼굴 비추다가 맘.
그러더니 군단에서는 죽음 . 측면 보라더니  측면 잡히고  죽었네?
이게 뭐냐 도대체?  
이세라  가  '엘룬의 눈물이 매우 강력한  유물이고  매우 강력한 적의 손에 들어갔지만, 나한테는 치명상을 입히지 못할꺼야 ㅎㅎ'  같은 생각으로 개돌 한거임? 
이세라면  솔직히  데스윙 잡을때 힘을 잃었다 하더라도  녹꿈  관리자 격인데  레이드 보스도 아니고 그만한 위용도 없고 진짜  왜이렇게 죽어야하는지  부랄 잡고 울부짖었음.

티란데라는 캐릭터가 워 3 부터 시작해서  역겨운 캐릭터 이긴 했다.
그래도  티란데 까지 밤의 전사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  멧젠 나가고 나서  새 캐릭터 밀어주길 좋아하는  개발진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줄  자리 아니였을까? 
말퓨 잡히고 이세라 뒤지고  아제로스 자체가 멸망할 가장 큰 위기 였던 군단에서
'뭐  호드 새끼들도  도와주면 이런건 껌으로 막겠지' 이생각으로  그런  술법을  안하고 있던 건가?

실바나스야  유명해서 패스. 뜬금없이  기존 설정  뒤엎는 여성 대족장 이다! 발언 부터
개짓거리는  다해놓고 개발진이라는 새끼들이  
"?  실바는 가로쉬 같은 레이드 보스 보스도 아니고 악역도 아닙니다 ㅎㅎ"  이러고 있음.
가면 갈수록 개발진이 역겨움.
스토리 개차반임. 

걍  얼라밑으로  호드  편입 시키는게 나음.
차라리  이게  백배 나음.  그래서   신얼라 내에서의  사회문제 같은걸  심도있게  그려내면 모를까.
평점  2점대를  향해 달려나가는  갓겜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