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다자르 전쟁대장정 쿨티라스 세부분을 보면서 확실하게 느낀건
마블 세계관처럼 한파트 한파트씩 나눠놓은게 확실한거같고

작가도 사람이고 게임의 세계관같이 흥미를 위한 소설이니 여러군데에서 모방했을거같기도했는데
제가 읽고 느낀거에 한계일수도 있지만 그중에서만 보면

줄다자르는 파이 이야기를 따온거같네요 실화버전이 아닌 동물이 나오는버전처럼 생각해보니 매우 뚜렷하게 선이 그어져있어보였네여

다리가 부러진 말 - 레잔
둘다 첫 이야기의 스타트를 끊은 사건이기도하고 인물들의 움직임을 줄수있게 해준 인물같기도한게 비슷해보였네영

오랑우탄 - 잔달라트롤
라스타칸같은 위치이지 않을까 했는데 주인공격인  파이가 변화 시키는 인물인걸로 봐선 혈트롤과 전투중 많은 잔달라 트롤이 죽는걸보고 변화 하는게 닮아보이네여

하이에나 - 혈트롤 그훈 줄 같은 내부 악역들??
줄과 혈트롤의  일리있고 실리적이였지만 그릇된 인물들 무능하고 피폐해진 왕정 이였지만 동족을 죽여서 식인을 하면서 까지 살아남으려하는거에 소설 파이와의 마찰이 생기는게 비슷해보였네여

리차드 파커 -  브원삼디
확실히 주인공격이고 하이에나를 벌하는위치와 혈트롤을 줄다자르에서 대항하고 물리치게한 브원삼디의 계약이나매우 닮아보였네요 거기다 가장 닮은 브원삼디와 라스타칸의 계약은 파이와 리차드파커는 하나였고 하이에나를 물리치기위해 변화한 주인공인걸보면
모티브를 따온다면 여기서 따온게 아닐까 할정도로 닮은거같았슴다

뭐 브원삼디의 케릭성이나 행동성격은 애니메이션 헤라클레스 에서 확실히 따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택의 3마녀부터 올린푸스의 왕이 되고싶어하는거나 말재주는 유쾌한거같지만 흑심이 약간씩 보이고 계약을 하는거나 하지만 큰틀 스토리는 여기에 모티브가 왔다 생각합니다

파이 - 라스타칸
줄다자르는 라스타칸의 이야기이고 하이에나 즉 혈트롤의 위협을 맞서기위해 또다른 위협같은 브원삼디와의 공존을 택하는게 두인물이 핵심인것도 그렇고 매우 닮았더라구요

제가 읽은책이 한정적이고 작가가 어디서 어떤 문화를 느끼고 쓴건지는 모르갯지만 제머리 한정에선 이런거같아보이네요

실바나스 포새이큰 대장정은 이게 소련일수도있지만 책과 같이 본다면 동물농장이 껴맞춘다면 비슷한게 많더라구요

피폐해지고 막장인 러시아 왕정을 백쪽이왕정이지만 게임은 반대의 연합국으로 적백내전으로 무너뜨리고 새로운 소련을 건국한 레닌 메이저영감과 닮은 볼진 볼진도 피폐해진 쓰루호드를 내전이나 마찬가지인 오공이후 다시 호드를세우고
둘다 후계자를 지정해주고 그후계자가

공업화를 이루고 비약적으로 인민을 갈아넣어 발전시킨 스탈린 소설에선 나폴레옹 과닮은 실바나스 이 두인물이 매우 닮아보이기도 하네여 전쟁 전술전략이나 독재자같은 면모가 매우 닮아보이네여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바뀔지모르겟지만 스노우볼 레프트로츠키 - 제생각엔 싸울팽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좀더 합리적이고 실바나스보다 온건하지만 역시 그도 호드를 생각하는거나 쫒겨난거나
소련의 역사를 유심히 본적이 없어 자세히 말은 못하겟지만 소설에서도  스노우볼은 나폴레옹보다 온건하지만 여윽시 돼지를 우선시하다 결국 밀려나서 쫒겨나버리는게 닮아보이더라구요
실제역사로도 영웅적인인물이지만 스탈린에 의해 망명을했고

그리고 완벽한 나폴레옹의 충복의 포지션 스퀄러 - 실바아스의 나타노스
이건뭐 반박불가적으로 똑띠라 앞장서서 실바나스와 나폴레옹을 이끌어주고 선전을 해주는게 너무닮았네여

그외에 나폴레옹을 매우 잘따르는 새끼때부터키운 9마리의 개들과 개들의 어미 - 실바나스가 되살린 어둠순찰자와 발키르들 이것도 매우 닮아 보이네여 정치에 도움을주고 실바나스가 앞서면 바로 뒤를 보좌해주는 포지션이 ㅇㅇ...

그외 벤저민 클로버같이 다른 수장들을 표현한거같기도하지만
위에 인물처럼 공통점이 많은것을 못찾은 문제일수도있고
소설의 인물을 잘아는건 와우의 인물을 자세히 모르는게 있어 섣불리 정하질 못하겟네여

그리고 이번 이슈인 델라린같은 부활한 나이트엘프는
웜퍼같은 소련에 찬양하는 서유럽지식인 중립국의 포지션이 아닐까하네요 이건 예측하기 뭐하네여 앞의 이야기를 더보지안는이상

짧게 쓰자면 실바나스와 스탈린의 확실히 닮았다거 생각한건
로데론의 공성전에서 블리자드의 입을 빌려 얼라이언스의 패배고 호드의 승리라고 하는걸보면
독서전쟁때 스투카 기갑부대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밀어붙였으나 동장군을 버텼으나 초토화 전술과 인해전술에 밀린걸보면
로데론 공선전에서 초반에 역병에 일어나는 병사에 조금 밀렸으나
하늘을 나는배를 대리고 효율적으로 공성을 성공하나 했으나
똑같이 초토화 전술에 소득없는 패배를 얻은걸보면 닮아보이기도하네여

물론 실제 역사적인 이념은 와우 세계관에서 빼버린거같아보이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