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바한테 정배된 애들 보면 하나같이 엘룬 티란데를 철썩같이 믿다가
정작 행동해야할때 아무것도 못하는 무력한 모습을 보이니 그에대한 배신감이 엄청남

너무 믿은것도 잘못이지만 애초에 군던때 자비우스 하나한테 개강간 당한걸 봤을 때 
나엘수장들과 엘룬이 상황 발생시 뭔갈 해낼 능력이 있는지조차 의문임
완전 허당이란 말씀.

권능이 뛰어나더라도 그걸 적재적소에 활용할 판단력이라던가 결단력이 매우 떨어지는 인물들임
그훈 시초때 쿨기 돌려야하는데 애꿎은 피의잔치 쫄에 풀쿨기 돌리고 손가락 빠는놈들이란 말이지

시라와 델라린은 이들의 무능력함을 죽음과 동시에 깨달아서 완전 흑화한거고....
과거 판드랄 스태그헬름은 티란데의 무능함을 일찍이 알아보고 타락한 바 있음

나엘들이 본격적으로 수장들과 엘룬의 무능력함을 알아갈때쯤 되면 사회가 붕괴될 수도 있음
말퓨는 싸울팽 통수맞고 발발 기고 있고 티란데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밤의 용사인가 이상한 짓거리 하는데
이마저도 실패하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