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컨에서 앚샤라 레이드 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스토리도 푼다면 칼리아도 나올 만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게 기대되는 건 논란의 빛벼림or빛살이or 섬띵 포세이큰의 모델링이 궁금하기 때문...

칼리아는 아마 얼라이언스에서 안두인과 함께 호드를 교화시키자는 세력의 핵심 인물이 될 것 같네요. 칼리아는 포세이큰들이 얼라이언스와 자신의 품 안에서 새로이 태어나길 바라게 될 듯하고... 어떻게 보면 드레노어 이렐의 순화된? 착한? 그런 느낌으로.. 이런 계파의 얼라이언스를 대표하게 되겠죠. 그럼 정말 어쩌면 빛벼림 포세이큰이 얼라 동맹 종족으로 나올 수도..
물론 칼리아는 여전히 선의겠지만 이게 정말 좋은 일일지 아니면 포세이큰 마저 빛 안에 가둬버리기 위한 나루들의 거대한 음모일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