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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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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전쟁은 처음부터 사실상 겐vs실바나스네요.지금 목적에대한 주관이 뚜렸하고 이행의지가 가장 강력한건 겐과 실바나스뿐이네요. 얼라쪽은 의지나 명분이 뚜렷한 제이나 티란데도 포함되지만 일단 겐이라고만 적겠습니다.
반면에 전쟁 첫경험의 애송이 국왕은 전쟁을 오해했었고, 전쟁광이었던 멍청한 대군주는 드디어 철이들어서 주체적인 판단과 자신만의 가치관을 갖게 되는거 같네요...(그전까지는 그저 그냥 호드바보였는데...) 앞으로는 진영과 무관하게 전쟁파(실바 겐)과 반전쟁파(안두인 사울팽)의 대립이 그려질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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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필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