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nven.co.kr/board/wow/1896/33166
이건 유정게 전문 번역

흥미로운 몇 개만 적어 보면

8.1에 얼라이언스가 강세를 보이고 주목 받는 건 8.0에서 호드가 그랬기 때문. 서로 한 번씩 주고 받았을 뿐.

밤 전사는 티란데가 아니라 마이에브가 될 수도 있었음.

시라와 델라린은 스스로 포세이큰이 되기를 선택함. - 나이트 엘프의 여러가지 면, 모두가 엘룬을 믿고 의지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는 불신과 의심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려 한 듯.

아즈샤라 시대를 살았던 나이트 엘프가 이후 아즈샤라 세력을 만날 때 관련 스토리가 진행될 듯.

얼라이언스에도 분열의 조짐은 있지만, 호드처럼 치고박지는 않을 것. 하지만 스톰윈드 내 귀족 가문이 안두인과 정치적으로 갈등을 빚는 일은 이후 나올 수도..?

그훈을 잡은 건 스토리상으로 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