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칼리아 존재이유는
이전까지 아서스 위 누나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 수준이었을 뿐인데

갑자기 뭐 포세이큰은 칼리아 거여야 마땅하다니
빛벼림 언데드니 하면서 의미를 부여하니
뭐 메네실 왕가에 대한 분위가 어쩐다던가
잠수타다 나온 칼리아에 뭔 자격이 있냐던가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

아서스 누나 말고는 달라란 동전 외엔 뭣도 없던 캐릭이
이제 와서 뭐 의미를 갑자기 받으니
지금까지 암것도 없었던 캐릭터가 문제 없이 굴러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