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우1승
2019-09-28 21:32
조회: 4,344
추천: 4
실바나스라 불리는 자여. 그대는 나의 정수와 결합할 수 있다.이제 그대의 운명을 실현하고 엘룬으로 승천하라. 무한의 순환을 이어가거라.. 나타노스: 뭐, 엘룬? 지금 그녀를 엘룬으로 만들겠다는 거야? 말도 안 돼! 실바나스, 안 돼. 오직 엘룬만이 저 타락한 자를 쓰러트릴 수 있다. 나타노스: 실바나스 님.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또 다시 자기자신을 학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힘을 합쳐서... 실바나스: 아니다, 나타노스. 내겐 과오가 있다. 수많은 생명과 세계를 파괴했어.. 내 손은 피투성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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