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주반이라던가 갑자기 덩치가 커진다거나 하는 스킬들이 소설이나 미디어를 통해 묘사된 경우가 있나요? 그리고 전사가 인게임에서 마법사나 사냥꾼 같은 원거리 딜러들의 공격을 맞고 버티면서 싸우는 것도 단순히 게임적 허용이고 실제로는 그냥 원콤나는게 맞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