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그사론 - 이간질해서 상대를 그냥 마약폐인처럼 만듦.
자신을 섬기게 하기 보다는, 그냥 그 대상을 막장으로 만드는 거에 초점을 맞춤.
로켄 꼬라지를 보면, 고대신에 잠식당했다기 보다는 지 몸보신을 위해서만 움직임.
그외 그게 안통하는 상대는 촉수로 정신지배를 하는데, 느조스 보다 실력이 형편없어서 그 정신지배가 어렵지 않게 풀림.
사실 그것도 자신이 풀려나기 위해서고, 풀려나면 그냥 혼자 다 때려부술 생각이 주임.
노스랜드 땅에는 울두아르 제외, 대부분 타락체들은 리치왕 휘하인걸 생각하면, 느조스와 상당히 성향이 반대라는걸 알 수 있음.

느조스 - 자신이 건국할 검은제국의 일원이 되는걸 권유하는등 미래를 제시. 상대방을 설득시킴. 싸이비 종교같은 느낌.
무려 그 약속까지 지켰다는 것도 8.3에 나옴.
자신의 영지에 수많은 타락한  필멸자들이 나옴.


요그사론 방식 - 아니 왜 내가 얼라이언스에 충성해야 돼?? (불평불만)
느조스 방식 - 아니 왜 내가 얼라이언스에 충성을 했을까. (깨달음)



그외
크툰 - 불군 방식으로 그저 힘만을 약속함. 이 방식은 스컬지, 불군 방식과 또옥같기 때문에 세력을 크게 늘리지 못 함.
휘하 황혼망치단 조직 중에 배신자도 있을 정도로 필멸자 관리에 허술함.
초갈에게 그걸 하청으로 떠맡김.
크툴루신화의 요그스토스와 비슷함.
마음에 드는 유능한 존재 하나에게만 열성적으로 퍼주고, 나머지에게는 관심없음.
고대신 중에 가장 살게라스를 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