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근본은 엘프냥꾼이고
리치왕한테 되살려진것 뿐인데
슬금슬금 갑자기 무슨 리치왕 버금가는 죽음군주가 되있음..
이런 실바나스의 강령술? 혹은 죽음의 힘쪽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준 적이 있나요?
발키르한테 기대서 포세이큰 연명하던 수장 아니었나요
죽음의 힘을 받았다 손 치더라도 뭔가.. 한낱 리치왕한테 되살려진 밴시일뿐인데 지금은 무슨 죽음의 대변인마냥 묘사되서 당황스러움..
물론 추후 확팩에서 실바나스가 어둠땅에서 어떤 힘을 받았다, 라고 설정하면 되겠지만.. 왜 굳이 실바나스인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언데드, 죽음, 강령술 쪽에는 큰 힘이나 잠재력을 지닌것같진 않은것 같아서요
그냥 근본이 되살려진 유능한 엘프 사령관이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