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어떤 형태든, 적이든 아군이든, 애쉬베인처럼 타락한 모습이든 에이르처럼 신성한 형태든, 헬리아처럼 죽음의 초월적인 형태가 된 실바나스를 만날 거라는 각오는 다들 하고 있죠? 그리고 아마도 발리스리아나 이오나처럼 지키는 방식이든 일반적인 경우처럼 때려잡든 레이드 네임드로...

아예 그걸 시네마틱에서 묘사할지도 모르겠고.

이렇게나 판 짜 놨는데 안 그러고 '이세라'시키거나 '가로쉬(드군)'시키면 그건 그거대로 욕 먹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