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쉐도우랜드를 부르고, 무에잘라(쉐도랜드 보스)의 총애를 얻은 건, 일리단 하기 위함이다.(일리단의 아르거스 소환, 살게라스에게 무릎을 꿇었던 이유는 불타는 군단을 무찌르기 위함이었다와 동일)

->호드와 얼라이언스 유저들은 실바나스님의 큰 뜻을 몰라본 머저리들.


2. 실바나스는 리치왕 소설에서도 보여줬듯 자신만 아는 존재이고, 사후세계에서 고통받기 싫어서 사후 세계의 존재를 섬기게 됨. 힘을 얻고 총애를 얻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켰고, 이제 무에잘라의 오른 팔이 됨.

->호드는 삼류 악당화, 격아 때 실바나스의 말에 넘어간 수장들은 바보들, 호드의 심장이 뛴다는 건, 오공 시즌 2를 말하는 거였다.


리치왕 단편소설과 실바나스 성격을 보면 2 가 더 자연스럽긴 한데... 1로 하면 사실 캐릭터가 성장했거나, 캐릭터성을 버린 모양이죠. 여하간 제 호드의 심장은 격아 때, 냉기충격을 맞고 숨을 멎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