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컨에서 언급된 자잘한 어둠땅 설정들 몇 가지입니다.



(몽환숲)

-에메랄드의 꿈의 어두운 버전으로 자연의 영혼들이 환생과 휴식을 취하는 곳.

-에메랄드의 꿈이 봄과 여름이라면 몽환숲은 가을과 겨울을 상징

-몽환숲엔 드러스트바 같은 자연의 어두운(시들은) 모습도 있을 것

-몽환숲 던전 중 하나인 'The Other side'는 브원삼디의 고향으로 어둠땅에 기반하지만 하나의 포켓 차원임.

-세나리우스가 그롬이랑 오크들에게 죽었을 때 몽환숲으로 와서 있다가 대격변에 부활. 즉 야생신에게 저승이 몽환숲일 수 있음.



 (아귀)

-누구도 도망친 적 없는 가장 사악한 영혼들이 가는 세계. 단 플레이어들이 처음으로 도망칠 수 있게 될 것.

-시네마틱에 나온 탑의 이름은 '토르가스트'

-실바나스는 죽음의 군주들 중 하나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주종 관계가 아니라 파트너쉽같은 느낌

-시네마틱에 나온 레오릭같은 놈은 아귀의 '간수'임

-실바나스는 격아에서 최대한 많은 죽음을 발생시키려 했고,

그에 따라 간수, 죽음의 군주, 실바나스의 힘이 비례해서 상승. 

-죽음 시스템 그 자체가 망가지면서 모든 영들이 아귀로 가게 되고, 영을 양분으로 자라는 나머지 어둠땅 지역들은 시들어가게 됨. 

 


(오리보스)

-모든 영혼을 각자의 어울리는 4개의 장소로 보내는 자는 '재판관'이라고만 불림. 그녀라고 함.

-재판관은 태고부터 이 일을 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