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바가 극단적인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게
포세이큰은 자체적으로 인구를 불릴수 없고
발키르를 통해서 억지로억지로 유지하는 수밖에 없기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으려한거 아닌가요?

지금 공허의 힘에 맞서
죽음의 힘을 이용할 심산이라는게 사실이라면,
또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대로
죽음으로 아제로스를 뒤덮으려는 거라면
더 이상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 아제로스를
어떻게 유지할수 있는걸까요?
생명이 태어나야 죽는 존재도 있고
그래야 포세이큰도 존속할수 있지않나 하는데...

아예 삶과 죽음이라는 법칙자체를 뒤틀려고 할까요?
혹은 출산용 가축들로 생존자들을 남겨두고
그들을 지배해서 존속할 생각일까요?
와우 세계관이나 역사에대해서 빠삭하게 알진 못하는지라
역게 사관님들은 어케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