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아에서 레잔이 브원삼디를 물러나게 한 것
이거 말고 생명이 죽음을 상대로 강세를 보인 게 있나요?
죽음이 생명에 대한 극한의 카운터 아닌가요?
지금 형세가 빛은 공허에게 털리고
질서는 혼돈에게 털리고 생명은 죽음에게 털리고
그 역의 관계는 거의 안나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