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면서 보면

트롤들은  나이트엘프 포로들 고문하고 생체실험하고  
노움 고기 매니아 들이고

포세이큰쪽 보면 그냥 
고문을 떠나서 인간포로들로  역병실험하면서 죽이고 있고

테레사라고  언더시티에 유일한 인간npc여자가 있는데 
테레사 설정이 포로상태로 끌려와서

정신지배 관련 고문을 계속받다가 포세이큰 연금술사가 뇌의 특정부분을 마법으로 제거해서
영원히 지속되는 정신지배를 걸어두고서

다른 포세이큰들한테 자랑하려고  심부름 시키던건데...

그런거 보면 걍  
호드에 합류하긴 했지만 근본은 원래부터 확실한 악역이였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