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달라 토르칼리 공포뿔 키우기 퀘스트 하다가 문득 이런생각이 듬.

모험가(유저)는 맨날 남 뒤치닥꺼리나 하면서 남 패고다니는 일밖에 안하는데 뭔가 가족시스템을 통해 사랑 받을만한 요소를 투입하면 좋을거같음.

물론 뭐 가장으로서 개고생한다는 느낌보다
적당히 가족들하고 놀면 장난감, 평판템같은거로 보상하고
(미니주둔지 같은 느낌)

오그리마 고아원같은데를 주둔지마냥 플레이어 개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들었음.

새벽의 뻘소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