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아 뉴비라서 아주 세세한 스토리까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게임 안할때 굵직굵직한 스토리는 유투브나 다른 매체로 봐왔었는데요

발키르라는 존재는 정확히 뭐하는 애들인지를 모르겠네요

제가 아는 정보는

* 실바나스가 발키르를 부린다.
* 자살한 실바나스를 발키르의 희생(?) 으로 되살렸었다.
* 최초의 발키르는 헬리아 이다.
* 군단시절 헬리아의 등불을 이용하여 발키르를 굴복시키려하다가 겐 그레이메인한테 저지당한다.
* 기본적으로 발키르는 죽은 전사의 영혼을 용맹의전당으로 보낸다. (오딘의 명령)
* 쪼렙시절 동부왕국에서 발키르를 잡는 퀘스트가 있다. (얼라시점, 정확히 어딘지 기억안남)

발키르는 무슨 능력이 있길래 죽은사람을 되살리는거며
죽은 실바나스를 살릴만큼 실바한테 충성하는데 왜 갑자기 군단에서 다시 굴복시키려 하는지,
어둠땅과 발키르는 상관이 없는것인지

추가로 발키르에 관한 재미난 설정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