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이게 정립된 설정이다!' 하고 낸 책으로 아는데 인게임이랑 또 설정오류나고 그런게 많아서 연대기도 공식이라고 볼 수 없다.
이런 말을 들었는데 사도 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워크 소설같은거 보고싶은데 여태 한 권도 안샀거든요.
예를 들어 소설 늑대심장에서도 마이에브 정신나간 것처럼 써놓고 군단에서 사실 악마사냥꾼 감금하고 감시하고있었다.
이렇게 맘대루 바꿔서 '아 워크 소설은 언제든지 설정갈아 치울 수 잇으니까 거르는게 났겟다' 이랬거든요.
설정덕후형님들 제가 연대기를 구매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