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은 지역별로 던전이 2개씩 골고루 나눠져 있음
어둠땅 각 지역은 간수와 동맹을 맺은 누군가의 암약 하에 위기에 처한 상황


승천의 보루

승천의 보루는 두 종류의 위협을 받고 있는데 하나는 말드락서스, 또 하나는 배신한 이탈자들
그런데 우서의 행적을 연결고리로 해 이 두 세력이 연관되어 있다는 추론이 가능




말드락서스 세력이 승천의 보루에 쳐들어와 지켜주는 내용 
막넴은 말드락서스 침공 세력의 리치




승천의 보루에서 일어난 반역 행위를 진압하는 내용인 듯
막넴은 충성의 용장이었지만 타락해 의심의 용장이 된 데보스 
데보스는 몰래 우서를 비롯한 키리안 열망자들을 의심에 빠뜨려 암흑 키리안으로 만들고 있었음

어둠땅에서 가장 아름다운 던전으로 꼽힐 듯






몽환숲

몽환숲은 현재 알려진 게 거의 없지만 이곳 역시 령이 메말라 위험에 처함
그리고 이곳을 담당한 간수의 동맹이 무에젤라 (한국어 클라에 무에잘라가 아니라 무에젤라라고 나옴)



전혀 알 수 없지만 순전히 상상해본다면 몽환숲의 령을 빨아먹고 있는 벌레를 제거해주는 게 아닐까 싶음
참고로 1넴은 드러스트임 



브원삼디가 담당하는 저편이 무에젤라의 공격을 받은 걸로 추정

익숙한 잔달라 양식이 돋보임



말드락서스

말드락서스 역시 공개된 건 거의 없지만 몇 가지 힌트로 예상은 가능
말드락서스는 다섯 의회로 나뉘어져 싸우는 중인데 그 중 역병의 의회는 누군가(아마도 켈투자드)의 계략으로 망하고 오염의 근원지가 되어버린 듯



이곳도 티르나 사이드의 안개처럼 전혀 정보는 없지만 그냥 추측만 해보면 아마도 드라카가 속한 세력에서 실력을 검증하는 던전이 아닐까 예상함




누군가의 음모로 몰락해버린 역병의 의회 중심부로 들어가 오염의 근원을 제거하는 이야기
막넴은 역병의 의회를 몰락시킨 폭발로 인해 유사 슬라임이 되어버림




레벤드레스

레벤드레스의 악의 근원은 대영주 데나트리우스지만 얘는 첫 레이드 막넴이라 던전에는 안 나옴
대신 던전에서는 데나트리우스를 따르는 부하들을 제거하게 됨



플레이어는 처음에 대영주한테 속아서 속죄의 전당에 있는 저항군 세력을 진압하는 데 도움
시종장은 대영주를 따르는 충신인데 플레이어를 이용해 속죄의 전당에서 저항군을 이끌던 오만의 수확자인 규탄자를 몰아내고 수확자의 자리를 차지함
그래서 플레이어들이 직접 다시 속죄의 전당을 탈환하는 이야기




설명으로 보면 대영주 일당이 령과 죄수를 가둬둔 곳으로 추정됨
3넴의 경우 가둬둔 나루를 이용하고 나루는 플레이어들을 도와줌

막넴은 레벨링 스토리에 잠깐 등장하는 그냥 장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