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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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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조스는 본인의 패배까지도 내다본걸까요![]() 8.1.5 폭풍의 용광로에서 느조스가 속삭이는 말을 다시 보니 아예 리치왕 왕관으로 어둠땅 열어제낄 것까지 이미 알고 있었네요 그것 말고도 볼드체 부분은 한문장 한문장이 어둠땅이나 그 이후에 쓰일 거대 떡밥들을 담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느조스는 또 본인이 그 모든 위협들을 막을 수 있다는군요 잘아타스를 풀어주면서 했던 비수는 남아서 대의를 함께 해야 한다는 말도 그땐 그냥 8.2 결말처럼 느조스 봉인 푼다는 뜻에 그치는 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또 나이알로사에서 래시온이 본인 찢는 걸 말한거 같기도 하고 얜 대체 마지막까지 뭘 하고 싶었던건지 모르겠습니다 나얄과 자기자신을 아제빔에 불사르면서까지 진행시켜야만 했던 큰 그림이 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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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몽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