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관과 간수의 관계설정 (기본편)

심판관 



사후세계


필멸자들은 죽으면 삶과 죽음의 장막을 건너  어둠땅 오리보스에 있는 심판관 앞에 오게된다. 영혼은 심판관 앞에서 자신의 생을 돌아보게 된다. 오해, 생각, 포부, 승리, 실패 등 모든것을.
중재자는 영혼을 어둠땅의 여러 영역중 하나로 보낸다. 









어둠땅 기본 규칙

원래 규칙은 오리보스 -> 승천의보루  :이타적이고 의무에 충실한 필멸의 삶-> 키리안(영생)-> 심판관을 돕는일
                            ->말드락서스  : 죽음을 수호하는 군대. 적자생존을 추구하나, 악해지려는건 아님.  (스컬지, 발키르 연관)
                            ->몽환숲   : 휴식과 환생의 공간. 티란데가 엘룬을 찾아 이곳으로 감.  (에메랄드 꿈과 연관)
                            ->레벤드레스 :죄 지은자들의 고통과 속죄의 장소, 죄를 씻고 구원받아 다른곳으로 떠나거나 or 벤티르 역할을 받아들임or 답이없으면 나락으로) 
                           -> 나락 : 가장 흉악한 영혼을 위한 감옥.  딱 한가지 규칙: 나락에서 어떤것도 빠져나가지 못한다.  따라서 어둠땅 주민들도 나락에 대해 아는게 없음.

... 이런 규칙 이었지만 


용사들은 

살아있는 상태로 
얼음 왕관->나락->승천의 보루->말드락서스->몽환숲->레벤드레스->('스포일러 사건'이후 성약선택)->오리보스)->나락
순으로 갑니다. 



과거 어느 순간부터 어둠땅으로 오는 영혼들이 모두 직접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음.  실바나스와 간수의 계획으로 보입니다. 어둠땅 마력의 근원은 살아있는 영혼들이 어둠땅으로 들고오는 령(Anima)인데,  모든 영혼이 나락으로가고 있기에 나락을 제외한 다른 지역들은 극심한 령가뭄에 시달림.

용사는 나락에 떨어졌다가 빠져나온 두번째 사례이며,  Mawwalker(알파번역: 나락방랑자 ) 로 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