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원삼디는 무에잘라의 로아사제 (잔달라의 탈란지 같은) 였다.

평범한 트롤사제였던 브원삼디가, 무에잘라와 어떤 거래를 통해 힘을 넘겨받아 죽음의 로아가 되었고,

지금까지 무에잘라의 손아귀에 묶여있던것. 


계약의 내용은 알수없지만, 최대한 많은 영혼을  저편으로 데려가  무에잘라에게 바치는게  브원삼디가 죽음의 로아가 되는 조건이 아닌가 싶다. 
(ex  라스타칸, 나즈미르 호드 퀘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