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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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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도 살게라스처럼 신비주의로 갔어야 했는데![]() 처음부터 대놓고 나락에서 헐벗은 몸 보여줄 게 아니라 푸른 연기로 감싸인 모습이라거나, 스타2의 아몬처럼 눈깔만 나오는 실루엣으로 등장했다면 어땠을까요.... 살게라스는 본체 나타마자 광탈했더라도 녹색불꽃의 형태로 나타나 킬제덴이랑 아그라마르에게 명령내리면서 군단의 지배자라는 느낌도 주고 안토러스에서는 행성 전체를 감싸면서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줬는데, 간수는 너무 처음부터 대놓고 나타나서 도망치는 필멸자들 쫒아오고, 바인도 손에 집어서 던져버리고... 신비로운 느낌이 하나도 없는 게.... 트레일러에서 저 모습은 진짜 포스 철철 넘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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