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스토리가 사실 좀 아쉬운게 꼭 확팩 끝물에는

얼라 호드가 화합하고 다음 확팩에서 말도 안되게 대립시킴

그게 짜증나는데

이번 격아에 완전 둘을 틀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 거 같았는데

차라리..

어차피 군단 엔딩으로

아제라이트 라는 새로운 자원이 나온 마당에

군단을 얼라 호드가 같이 격퇴 한 이상

솔직히 얼라든 호드든

같은 자원을 두고 

"우리 사이 좋게 나눠 먹어요"

라고 하는게 거의 정상일거 같음

같이 아주 큰 위협을 아제로스라는 하나의 행성의 아이들로써 같이 막아내놓고

새로운 자원 생겼다고 다시 갑자기 서로 싸운다? 거참 어이가 없지

차라리 스토리를

얼라입장  :

안두인은 새로운 자원을 확인하고 호드와 자원을 나누기 위한 회합을 추구.
호드도 이에 응답하고 자원에 대해서 논의.


호드입장   :

실바나스는 한번 죽음을 겪은 뒤 사후세게에서 모종의 거래를 하고 많은 영혼을 필요로함.
전쟁이 필요한데 안두인쪽에서 평화롭게 자원을 나눌려고 함
내키지는 않지만 일단 분위기상 사이좋게 나눠먹을려고함



느조스   :

안두인을 정배함. 평화를 울부짖는 안두인을 호드를 통수치게함


- 결론

얼라가 호드를 통수치면서 호드 얼라를 약간 밸런스를 맞추는거임

그리고 사울팽은 그런 막고라로 희생할게 아니라
얼라이언스 레이드 몹으로 나와야됨
(호드입장에서는 얼라로 변신된상태에서 어떻게 사울팽이 죽었는가 식으로 레이드진행)
약간 드군에서 블랙핸드의 레이드로 사울팽을 퇴장시키고 호드는 격분.
바인도 격분 그래서 안두인과의 사이를 완전 가르고 얼라 호드 갈등 격화.

이런식으로 스토리 풀었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