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은 실바나스와 간수를 물리치고 영혼의 흐름을 원래 대로 되돌리고

나락에 잡혀있던 아서스와 죄를 뉘우친 가로쉬가  쓰러진 간수를 보고 앞으로 나서며

"어둠땅은 이제 자유다!"를 외치고 영웅들은 박수와 갈채를 보내며 대단원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