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에 켈타스가 다시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레벤드레스 퀘하다가 레나탈 만날때 처음부터 아는 얼굴이라고 하고..
유저같은 사람 스물다섯명과 무기만있으면 데나트리우스? 와 싸울수있다고 해서.

당연히 폭풍우요새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레나탈은 개명한 켈타스인줄알았는데.. 직업도 왕자고...

켈타스는 나스리아 성채에 따로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 레나탈은 도대체 누구임?? 와우를 접다 폇다 했지만 이런놈은 본적이 없는데...

마치 길가다가 누가 반갑게 인사하는데 나도 반갑다며 맞장구는 치지만 속으로 누군지 필사적으로 생각하는 
그런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