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징집병에서 죽어라 싸워서 한발 한발 올라가서 사령관도 되고 영웅도 되다가 
직업에서는 내노라 하는 사람이 된게 군단까지고

격아는 군단 말에 유물무기로 살게라스의 검의 독기를 빼고 캐어 해줬으니
아제로스가 기왕 도와준거 끝까지 도와달라고 한걸로 스토리가 아다리가 맞는데

지금은 간수도 포기한 차원석과 공명하는 선택된 존재가 된게 개인적으로는 껄끄럽네요.
차라리 아제로스 지도자들이 남은 힘을 다 모아서 차원석을 작동시켜서 주인공 혼자 보내줬다던가 하는게
더 나을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