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로스에서 행한 극악무도한 일에 비하면 그렇게 싫어하던 새끼사자 한마리 죽여서 리치왕만드는일은 정말 별일 아닌것처럼 보이는데요.

주저하는게 단순히 묘사인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지...
(계속 싸우다보니 정들었다는건 제발 아니길;;)


리치킹이 되는 과정에서 본인의 선택이 중요하다? 라는 관점에서

지난 리치킹들을보면 자의로 리치킹이된 경우는 아서스, 볼바르가 있고 강제로 리치킹이된 것은 넬줄 정도인데 이 두 그룹에 차이점도 뚜렷하게 보이진않네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한 제가 놓친 설정이나 묘사가있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