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끝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원래 기억과 감정을 그대로 가지고
그냥 어둠땅에서 새로 시작!하는거였음

드라카 같은 쓰랄가족이라는거 빼면  뭣도 없는 캐릭터가
별다른 업적도 없고, 죽기전까지 대단한 영웅적 행위도 없는데
어둠땅 가서 아주 잘먹고 잘살고 있는거 보면

아주 옛날 브록시가르던 덜 옛날 전쟁군주던간에
전부 다 나올법도 한데 아무도 안나옴

벤티르,키리안 대장정은 다 봤는데
전혀 설명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