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드락서스 대장정중에 켈투자드가 나락 직행 포탈을 만들기위해 벤티르,승천의 보루,몽환숲의 령들을 모으고 있는데

음..정확히는 벤티르는 내부의 협력자와 승천,몽환숲은 각각 시체와 용의 심장을 이용했네요.

아무튼 여러모로 어둠땅 전역의 도움이 될만한건 다 끌어모으고 있던 와중에





저쪽의 그 드러스트 토템도 있더군요?

어둠땅의 무한한 공간에 가장 강대한 4세력이 현재 어둠땅에서 보여주는 지역들인데 나중에 드러스트의 영역인

미스터 트로쓰도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제이나가 그곳에서 기억이 쪼개져서 여러모로 토르가스트보다 더욱 심한 고문을 받았으니..

드러스트의 왕이였던 고라크 툴의 후임인 고라크 자르라는 마녀가 몽환숲에서 죽지않고 겨울여왕에의해 몽환숲에서 추방당했으니 아마 나중에 나올 가능성이 크겠네요.

흠.. 그런데 드러스트는 간수를 섬기는게 아니라 다른 힘을 섬기는거 같은데 이게 갈라크론드가 아닌가 추측도 있더라구요.

실제로 간수와 동맹인 무에젤라와 그의 하수인 스프리건들은 드러스트하고 사이가 좋지 않거든요.

아마 왜 드러스트들이 갈라크론드를 섬기느냐에대해 레딧에서의 추측은

그들은 과거에 원시비룡과 깊은 유대가 있었던 브리쿨들의 한 분파였었고 나무 투구 모양이 묘하게

원시비룡의 얼굴과 비슷해서 그런 추측이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