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안이 죽은 영혼들 어둠땅으로 데려다가 심판관한테 가고 심판관이 생전의 삶에 따라 판단 내려서 어느 지역으로 보낼지 정해서 거기서 이제 어둠땅 삶을 새로 시작하는거 까지는 알겠습니다.

근데 심판관 맛탱이 가고 난 뒤로 심판이고 나발이고 전부 나락으로 보내지는 상태에서 어둠땅으로 영혼을 데려 온다는 거 부터가 이미 나락으로 보낼거라는 걸 알고도 그러고 있다는 소리인데 그럼 영혼들을 어둠땅으로 안 데려오던지 뭔가 오리보스로 안오게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는 나락과 간수의 힘이 더 강해지면 안된다고 말은 하고 있네요??

모두가 나락으로 떨어지던 말던 우선 데려오고 그 뒤는 나몰라라?

그냥 인격 파탄자들 아닌가요? 사실은 간수의 편이었다던가? 이탈자들은 이걸 알아서 키리안에서 빤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