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나스랑 티란데 걸렸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황혼의 시간을 맞이한 이 곳에선 실바나스가 간수와의 계약을 이행하지 못한것 아닌가?
간수한테 끌려가서 쳐맞아도 모자랄판에 왜 환영이 남아서 나랑 싸우고 있는거지?

실바나스가 텔드랏실을 태워먹지 못했으니, 티란데는 그대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