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안 스토리 보셈.

내가 작가였으면 절대 저렇게 밍밍하게 안씀.

기왕 예토전생 시킬거 나락가서 아서스 구해온 다음에 우서랑 대면시켜서

"닥치시오 우서!"

한번 해주고 성기사 아서스의 도움으로 키리안을 정화했을꺼임

그럼 성약단 별로

키리안 - 아서스
나페 - 이세라
강령 - 빛의인도자 (+바쉬+쓰랄엄마)
벤티르 - 켈타스

얼마나 보기 좋음?

글구 아서스는 이미 서리한 써봤으니 시초자가 만드는 다른 룬무기도 잘다룰꺼고

마지막에 간수 잡을 때 도움 주는 npc로 등장시켜서 간수 잡고 나서 "영원한 왕은 없는 법이오" 한번 해주고 크....

스토리 짜기도 얼마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