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로스에도 티탄은 아니지만 필멸자들이 엥간해선 비비지도 못하는 넘사벽격 존재들이 있는데 그게 티탄이 남기고 간 티탄 수호자들임.

여기서 티탄 감시자, 수호자가 또 갈리는데 와우피디아에선 Watcher는 1세대 티탄벼림들, Keeper는 아카에다스, 프레이야, 호디르, 토림, 로켄, 미미론, 오딘, 티르, 라 아홉명이라고 분류함. 무궁한 존재에 대응하는건 후자인 9명 티탄 수호자들.

클래식때부터 울다만,울두아르,울둠,울디르 등등 티탄 신전들 습격해서 감시자고 수호자고 다 털어버린것 때문에 다 호구같이 느껴지겠지만 

연대기와서 울두아르 수호자들+ 라덴은 이샤라즈 제외한 3고대신을 개 털었다거나, 정령계, 에메랄드의 꿈을 만들었다거나, 용의 위상들에게 힘을 주었다거나, 고위수호자였다거나 하는식으로 엄청나게 파워버프를 해 줌.

어둠땅 4성약 지도자들 파워레벨 묘사한거나 행적보면 딱 티탄 수호자급임. 성약의 단 영역 만든거? 티탄 수호자들이 만든 정령계나 에메랄드의 꿈 같은거 들먹일 필요도 없이 브원삼디같은 하청의 하청 신세 잡로아도 자기가 머무를 포켓 디멘션 정도는 만듬.

대부분의 필멸자들 입장에선 강대한 존재이긴하지만 역으로 최정예 필멸자들이 공대결성해서 덤비면 쓰러지는 존재들, 그게 무궁한 존재들같음. 이런 호구들 4명+심판관에게 당한 간수는 잘 쳐줘봤자 풀파워 오딘++급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