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다 망쳐버리는 수가 있어도 자기들이 편애하는 진영, 캐릭은 어떻게든 편애해야겠다는 현재 스토리진 성향상 누가봐도 제이나와 함께 편애 투탑인 안두인이 정배당했다고 죽을것같지는 않죠

가장 최소한이 심리적 갈등이나 외적 갈등좀 겪다가 돌아오는 경우같고 좀더 푸쉬하면 이번 정배로 전투력적인 면으로 크게 부각되는게 없었던 안두인에게 갑자기 엄청난 전투력을 부여해줄수 있죠 특히 사자한이 이미 급 자체만으로는 서리한과 비슷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나락에서 이미 간수 공격까지 막을 정도로 엄청난 빛의 힘을 지닌 안두인에게 사자한으로 죽음의 힘까지 부여했다고 하면서 빛과 죽음의 힘을 동시에 다루는 그것도 죽음의 힘은 리치왕에 버금갈 정도로 강하다는 설정 붙이고 이후 그린 지쟈스 따위는 우습게 능가하는 안두인 먼치킨 소설을 보게될 가능성도 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