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을 기반한 RPG겜이라 캐릭터들이 하나둘 퇴장하는건 어쩔수없긴한데...실바나스 제이나 스톰형제 스랄은 뭔가 유독 애착이 가는게 워3때 캠페인 플레이어블 영웅들이라 익숙함?이 있었는데 와우로 넘어오면서 많은 캐릭터가 퇴장빔 맞는 와중에 실바나스를 저렇게 밖에 못 써먹는건가ㅠㅠ